︎This Site Is Optimized for Viewing in Chrome Browser Via Desktop


Off-Shop


개요 Overview

오프숍(Off-Shop)은 ‘낮춰진 할인가로 쇼핑한다’, ‘시즌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다’의 의미로, 브랜딩부터 UX 디자인까지 진행한 가상의 사업체명입니다.

<제작 정보>
1920*1080px
Sketch, Figma, Adobe Illustration, Photoshop
전략 Strategy

  1. 기존의 리테일 시장, 중고마켓, 아울렛 백화점을 애용하는 안목있는 소비자들을 타겟화
  2. 오프시즌 마켓에서 퀄리티 높은 물건을 합리적으로 쇼핑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플랫폼을 제공
  3.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각 브랜드별 시즌오프 세일 정보와 혜택, 아울렛 입고, 재고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조화
  4. 오프헌터 서비스를 통해 희소성 있는 상품을 끝까지 찾아주는 고 퀄리티 서비스 제공  (회원제나 유료로 전환할 수 있는 등급별 내용 제시)
  5. 코로나 펜데믹 이후 지속되는 소비불황 속에서 각 브랜드사가 재고품을 보다 원활하게 유통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6.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오프숍에서만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추가 혜택과 할인 적용 쿠폰 서비스 제공


컨셉 Concept 

1. 로고 Logo

-원가에 취소선을 긋고 낮춰진 세일가를 병행 표시하는 상품 가격표시 관행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로 획이 길다란 직선을 주요 모티브로 활용했습니다.  

2.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

-부드러운 휴머니즘 인상의 고딕계열을 써서, 정확한 상품 정보에 대한 신뢰를 주면서도 캐주얼하고 친숙한 인상을 주고자 했습니다. 


3. 컬러 Color

-완전히 새로운 신상(White)이나 매우 오래된 빈티지(Black)가 아닌, 그 중간 쯤의 이월상품이란 의미로 뉴트럴한 쿨그레이 계열의 컬러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캘린더 기능과 관련한 영역에서는 스케줄러에 “슥-슥-” 마커펜 색표기를 한 것 같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부분적으로 파스텔톤 컬러를 썼습니다.   


기획서 Proposal

1. 목표 설정
1.1 공감하기 (관련 기사)
1.2 정의하기

2. 문제점 도출
2.1 경쟁사 리서치
2.2 아이디어 리스트화

3. 프로토타입 만들기
3.1 유저 플로우  






사용성 Usability

1. 4가지 배너 

-높은 비율로 세일 진행중인 브랜드 소개->핵심 서비스인 오프 헌터 서비스 체험 유도->오프숍 첫 론칭 기념 이벤트->오프시즌 마켓 이용 안내, 순서대로 배너 노출

-오프시즌 마켓과 리테일 시장이 무엇인지, 기존의 중고샵 서비스와 오프숍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는 페이지로 연결하는 단계를 만들어두기

2. 강력한 검색 기능

-오프숍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미 사이트를 방문하기 전부터 찾고 있는 브랜드와 상품, 모델명이 확실하다는 전제로 강력한 검색창 기능 제공

-검색창 좌측에 최근 검색어와 인기 검색어 리스트를 제공해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오프헌터 서비스 체험 유도

-검색후 원하는 상품이 없을시 오프헌터 서비스를 이용해 찾을 수 있게끔 체험 유도   

3. 캘린더 버튼 

-카테고리 버튼 옆에 캘린더 버튼을 배치해서, 월별 인기 브랜드 세일 일정을 한눈에 정리해서 노출. ’세일’이라는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끔함.




레이아웃과 디자인 요소 Layout & Design Element 

-필요한 정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요소만을 활용

-시즌이 지나 창고에 쌓여있는 재고 상품들을 유추할 수 있는 박스들, 3D렌더링된 옷과 리빙 제품의 외형들의 이미지 사용

-고급화하기 보다는 캐쥬얼한 인상을 주는 사진, 일러스트 이미지 사용